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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Sydney 구경 - Opera House, Habour Bridge 시끌벅적 Sydney 구경 - Opera House, Habour Bridge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시드니에서는 불꽃놀이 행사가 대규모로 열린다. 호주에서 열리는 행사중에 가장 큰 이 불꽃놀이를 빼먹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조 형과 나는 일찌감치(?) 28일날 시드니로 떠나기로 했다. 비행기편이 하나도 없는 것은 물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버스로 가기로 했다. 대부분의 다른 버스회사에는 31일까지 예약이 꽉 차 있었다. 그런데 운좋게도 Greyhound에는 다행이 자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2장을 샀다. (Greyhound도 VIP카드로 할인이 된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뒤로 돌아서서는.. 티켓부스에서 걸어나오면서 티켓을 다시한번 확인 해보는데... 하헉!!!!!!!! 버스가.... 더보기
Share House 구하기 호주에 워킹 홀리데이로 온 사람들의 거주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여행자 숙소 BackPackers. 둘째, 한집에 여러명이 뒤엉켜사는 Share House. 셋째, 나만의 전셋방! Rent. 물론.. 아래로 내려갈 수록, 구하기가 힘들고, 좋고, 값이 싸다. ↑ 퍼스의 쉐어정보는 여기에 가장 많다. 'Samurai's 라는 일식 레스토랑' VIP 카드를 이용해서 하루당 1$를 할인 받아도 하루에 20불이나 하는 백팩에서 계속 사는것은 아무래도 무리였다. 그래서 1주일이 지나 가는 시점에서 쉐어 하우스 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쉐어 하우스를 구하는 방법 은 대략 이러하다. 1. 유학원, 신문 또는 'Samurai's' 와 같이 전단지가 많이 붙어 있는 식당에서 '쉐어생 구함' 이라고 되어 있는 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