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 Marks

St. Marks 졸업. St. Marks 졸업. St. Marks 에는.. 매주 졸업식이 있다. 물론, 매주 입학식이 있기 때문. 그래서, 매주 새로운 친구가 들어오고.. 또 나간다. 졸업식 분위기는 반마다 천차 만별이다. 친구들끼리 절친한 반은 다들나와서 축하해주고, 선물도 주고, 사진도 찍고, 등등..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이 바쁜 반이 있는 반면, 반친구들이 대거 바뀌어서 아직까지도 서로 서먹서먹한 채, 그렇게 썰렁한 졸업식을 맞이하는 친구들도 있다. ↑ 엉엉.. 슬프다..;; 손에 들고 있는 건 반납해야할 책. 교재는 사서 쓰는게 아니라 빌려 쓰는거기 때문에, 낙서를 해서도 안되고, 졸업과 동시에 꼭! 반납해야 한다. 흘. ↑ 오오오! 쏟아지는 선물행렬! ㅋㅋ..;; 사진사가 센스있게도! 약간(?) 흔들어 주어서 더 역.. 더보기
St. Marks 수업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St. Marks에 입학. 입학 시험때 찍었던게 생각보다 잘 맞았는지, Intermediate 등급의 반에 들어갔다. ↑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찰칵. 다른 친구들은 매점에 갔나..? -_-a 처음으로 듣는 호주 현지의 영어 수업. 교재는 학원에서 '빌려' 주는 교재를 (제목이 기억 안난다 -_-) 기본으로 하되, 그래머 인 유즈 영국판 인터 등급을 보조 교재로 사용 했다. 그러나. 반 등급이 무엇이고, 교재가 무엇이고를 떠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 선생님 ' 이었다. 왜냐면 학원 수업 모든 과정이 각 반마다 지정되어 있는 '담임 선생님'과 진행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 분위기 라던지, 내용의 질이라던지.. 이런것들은 그 선생님이 어떤지에 달려 있다고 보는게 맞다. .. 더보기
St. Marks에 입학하다. 내가 호주로 간 목적에는.. 물론, 여러가지 목적이 있었지만. '영어 공부' 도 일정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 영어학교 등록하기 !!' Perth에만 해도 여러개의 영어학교가 있었다. TAFE에 있는 컬리지 부설코스나.. 대학부설 코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오스, 피닉스, 밀러 등의 사설 어학원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에 널려있는 정보를 검색 해보는 쎈스!) 호주를 떠나기 전, 한국에서 나름대로 정말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물어보고. 비교하고.. 해서.. 대충 어디가 그나마 괜찮다 요정도로는 알아보고 갔지만... 훗..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직접 가서 보는게 제일이다-_-!!!! ↑ 퍼스에서 제일 잘나가는 IAE 유학원. 자. 그러면 어떻게 학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