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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혼자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하기!! 나의 2009년을 불태울 장소로 선정된 캐나다... 워킹 홀레데이 비자 신청을 하기위해 이리저리 웹 서핑을 했다. 지식인에, 블로그에, 여러 비자신청 대행사들의 웹페이지에.. 산재해 있는 정보들은.. 무언가 속시원히~ 핵심만 딱딱 집어주지 못하고.. 머리만 어지럽게 했다. 오죽했으면.. 나도 잠깐이지만.. 대리신청을 맡겨버릴까.. 하는 생각을 했을까.. 그러나 비자 신청도 혼자서 못해서야.. 우찌 타국에 가서 일자리를 구해서 돈을 벌까!? 하는 생각에.. 이틀만에 후다닥 해치워 버렸다. 보기엔 뭔가 엄청 복잡해 보이지만 해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1. 캐나다 대사관에서 워킹 홀리데이 모집요강 확인 http://www.dfait-maeci.gc.ca/world/embassies/.. 더보기
아름다운 호주에서... 농장일을 구해볼까? 나는 농장일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 호주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통해서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은 익히 들어왔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만이라도 꼭 체험을 해보고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시드니에 있는 동안에 인터넷이 공짜인 한국인 백팩에서 농장정보를 찾아 며칠 간을 헤메였다. 농장으로 일 하러 가는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 했다. 수수료를 주고 Job Agency를 통하는 방법, 구인광고를 찾아서 가는 방법, 농장에 직접 컨택하는 방법, 버스타고 직접 찾아가는 방법, 차있는 사람과 오일쉐어를 하는 방법.. 등등등.. 물론 시간이 많은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축척해보면서.. 부딛혀 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시간이 없었다. 욕심은 많고.. -_- 그래서 조금이나마 빠른 방법인, '정보와 차가 있으면서 오일쉐어를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