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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시끌벅적 Sydney 구경 - 화려한 Sydney의 야경 시끌벅적 Sydney 구경 - 화려한 Sydney의 야경 시드니는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였다. 낮에는 엄청난 사람들에... 차들에... 너무나 복잡한 생존의 현장 그 자체이지만, 밤이 되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변한다. ↑ 아름다운 Darling Harbour의 모습. ↑ 호화 유람선도 불빛을 밝히고 있었다. ↑ 피아몬트 브릿지. 낮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 저~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 ↑ 물속으로 은은히 퍼져 나가는 조명. 환상적이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달과 어우러진 오페라 하우스가 환상적이다. ↑ 낮에는 그렇게 실망스러웠던 오페라 하우스가.. 밤에는 정말 환상적인 장소로 변해 있었다. 북적 거리는 사람들도 없었고, 누렇게 변색된 타일들도 .. 더보기
시끌벅적 Sydney 구경 - Opera House, Habour Bridge 시끌벅적 Sydney 구경 - Opera House, Habour Bridge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시드니에서는 불꽃놀이 행사가 대규모로 열린다. 호주에서 열리는 행사중에 가장 큰 이 불꽃놀이를 빼먹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조 형과 나는 일찌감치(?) 28일날 시드니로 떠나기로 했다. 비행기편이 하나도 없는 것은 물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버스로 가기로 했다. 대부분의 다른 버스회사에는 31일까지 예약이 꽉 차 있었다. 그런데 운좋게도 Greyhound에는 다행이 자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2장을 샀다. (Greyhound도 VIP카드로 할인이 된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뒤로 돌아서서는.. 티켓부스에서 걸어나오면서 티켓을 다시한번 확인 해보는데... 하헉!!!!!!!! 버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