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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East Coast를 따라서 - 사랑스런 동물들이 가득한 Coffs Harbour East Coast를 따라서 - 사랑스런 동물들이 가득한 Coffs Harbour 시드니에서 Watsons Bay와 Gap Park를 둘러보고, 팬 케익을 먹으러 갔다가 대박 실망만 하고 돌아왔던 그 날, 저녁 9시45분 차를 타고 Coffs Harbour로 향했다. 이 Coffs Harbour는 타즈매니아를 같이 여행했던 'Junko'가 강추 했던 곳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별로 큰 매력을 못느끼는 곳 같았는데..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곳일까!? ↑ 백팩 바로 뒤쪽으로 이어져 있는 Park Beach. 이때까지 봐 왔던 환상적인 비치들에 비하면.. 너무 평범했다. ↑ .........??? 뭐지 이 코딱지 같은 것들은? -_-? ↑ 엄청난 양의 '모래공' 들이.. 백사장에 깔려 있었다. 저게 뭘까.. 더보기
Western Australia 북쪽으로의 여행 - Monkey Mia Western Australia 북쪽으로의 여행 - Monkey Mia 아침일찍 일어나서 바로 Monkey Mia로 향했다. Monkey Mia는 '야생 돌고래와 접촉이 가능한 유일한 곳'으로 유명한데, 특히 이 지역이, 유네스코 자연유산 중 하나인 Shark Bay에 있어 더더욱 유명하다. ↑ Monkey Mia의 해변 모습, 썰렁~ 한게 호주의 다른 비치와 다를 바 없었다. ↑ 역시 자연유산 지역이라 그런지, 물이 정말 맑았다. (다른 곳도 뭐 그렇지만-_-;) Monkey Mia에는 하루에 두 번 정도 사육사가 주는 먹이를 먹기위해 '야생 돌고래'가 해변으로 온다. 우리가 도착 했던 오전 9시에는 이미 돌고래가 다녀 갔다고 했다. 돌고래를 보려면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