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mania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의 섬 Tasmania - Wineglass Bay, Ross 환상의 섬 Tasmania - Wineglass Bay, Ross 아침일찍 서둘러 Freycinet 국립공원 구석구석을 둘러 보았다. ↑ Sleepy Bay ↑ 왠지 스르르 잠이 올 것 같은 기분에 -_- 일자로 누워도 봤지만, 말똥말똥 -,.- ↑ 바위에 엄청난 구멍이 뚫려 있었다. 비 피하기는 제격!! ↑ 여기는 돌들이 붉은게 특징 이었다. ↑ Honeymoon Bay. 전혀 신혼여행지로는 안어울리는데 -_-; Sleepy Bay 부터.. Honeymoon Bay.. 이름들이 센스가 없다! -_-; ↑ 주차장으로 부터 40분 가량을 걸으면, Wineglass Bay를 내려다 볼 수 있는 Look out에 도착한다. Wineglass Bay는 Freycinet 국립공원의 가장 액기스라고 할 수 있는 곳.. 더보기 환상의 섬 Tasmania - Blue Lake, Freycinet N.P. 환상의 섬 Tasmania - Blue Lake, Freycinet N.P. 이른 아침, 구수한 밥냄새가 온동네에 퍼져나갈 때 쯔음, 오리 한 가족이 밥솥 주위로 몰려 들었다. ↑ 슬금슬금슬금... 눈치를 보는게 너무 귀엽다!! ↑ 으흐흐.. 주둥이를 대기만 해봐라 -_-; 화들짝 놀랠껄..; ↑ 이제 첫 아이를 가진, 오리 부부였다. 뒤뚱뒤뚱.. 엄마, 아빠 따라서 먹이를 찾아나선 새끼가 너무나 귀여웠다. 아쉽게도 우리가 밥을 먹을 때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서 먹을 것을 못줬지만.. 끙 -_- ↑ 오늘은 케이코가 운전을 하기로 했다. 자.. 그럼 출발!! .................... 하헉!! 키를 돌려도 차가 반응이 없었다! -ㅁ- 으아악!!! 배터리 방전인가!! ㅠ_ㅜ 우리는.. 사방을 돌아.. 더보기 환상의 섬 Tasmania - Narawntapu N.P. 환상의 섬 Tasmania - Narawntapu N.P. ↑ 아침에 눈을 뜨자, 따사로운 창밖 풍경이 커튼 사이로 스며들고 있었다. 너무 느낌이 좋아 눈꼽도 안떼고 셔터질을.. -_-; 아침부터 나를 또 한번 놀라게 한 사실은, 이 백팩은 아침식사로 갓 구운 바삭바삭한 바게트 빵이 무료제공 된다는 것이었다! 와우! 이렇게 장사를 해도 이윤이 남기는 남는건지!? 여튼 너무 행복했다~ *^^* ↑ 제일먼저 간 곳은~! 쵸코렛 공장!! >_< ↑ 와구와구와구와구!!! 정말 맛있는 수제 쵸코렛들!! 눈치가.. '약간' 보였지만, 이빨이 녹을 때까지 먹었다. ㅋㅋㅋ.. ↑ 룰룰루~ 다음은 치즈공장~ ^O^ ↑ 치즈 공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종류의 치즈를 맛볼 수 있었다. 나는 치즈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것을.. 더보기 환상의 섬 Tasmania - The Nut, Rocky Cape N.P. 환상의 섬 Tasmania - The Nut, Rocky Cape N.P. 수근거리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외국인 여자 두 명이.. 모닝티를 마시면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노숙자를 보는 듯한 눈빛으로..-_- ↑ 공짜로 이용한 YHA의 최고급 부대시설~! ↑ 혹시나 걸리면 돈내라고 할까봐 후다닥 도망 나와서 주변 구경을 했다; Tip - 어디에서든지, 어떤 연유로 든지, 실수로(?) 공짜로 자게 되었다면, 8시가 되기 전에 탈출해라. 아침에 출근하는 관리자랑 눈이 마주치게 되면... 등줄기에 식은땀을 쥴쥴쥴쥴 -_- 흘리게 될 것이다. ↑ 아직 봉우리를 터뜨리지 않은 '숙성' 중인 꽃도 찍고.. ↑ 점프 중인 왈라비도 찍고... -_-; ↑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표지판에서 단체사진!! 여.. 더보기 환상의 섬 Tasmania - Mt Cradle N.P. 환상의 섬 Tasmania - Mt Cradle N.P. ↑ Strahan 항구 어제 이리저리 너무 헤멘다고 시간 낭비를 많이 한 탓에 오늘은 좀 서둘러 이동 할 필요가 있었다. ↑ 오늘의 목적지인 Mt Cradle 가는 길에 있는 Zeehan 이라는 동네. 한 때 부흥했던 광산촌인데 지금은 폐광되어서 별로 볼 것도, 할 것도 없는 썰렁한 동네였다. ↑ 달리는 도중.. 어디서 총소리가 나나 했더니! 클레이 사격장이 있었다. ↑ 어려워 보이는데 정말 잘 맞췄다! ↑ Mt Cradle N.P. 초입. 뭔가 황폐해져가는 사막의 느낌.. 그러나.. 조금 더 달렸더니.. ↑ 두둥!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Mt Cradle Mt Cradle은 5박 6일 짜리 'Overland Track' 으로 타즈매니아에서 가장 .. 더보기 환상의 섬 Tasmania - Lake St Clair N.P. 환상의 섬 Tasmania - Lake St Clair National Park ↑ 04:40 AM. Lake St Clair의 고요한 아침. 우하하. 역시나 나는 아침형 인간! 역시 힘든 여행 중에도 평소 습관 처럼.. 새벽에 일어나 버렸다!!!! .......가 아니라. 너무 추워서 도저히! 잘 수가 없었다 ;_; 그래서 나는 해가 밝자마자 일어나서 따뜻한 물에 머리를 감았다. 흐아아아.. 온기가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어찌나 따뜻하던지 ;_; 세면대에 머리를 박고 그렇게 영원히 있고 싶었다. ㅠ_ㅜ 숲이라서 그런지, 해가지자마자 정말 급속도로 냉각되어 버렸고 -_- 우리가 60$에 구입해서 좋아했던 그 텐트는.. 천정이 완전히 뚫려있는.. 무쟈게 통풍 잘되는.. '여름용' 텐트였다 -_- 게다가. 출.. 더보기 환상의 섬 Tasmania - Mt Field N.P. 환상의 섬 Tasmania - Mt Field National Park 아침부터 여행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백팩 알림판에 중고 텐트를 파는 사람과 연락을 해서 3인용 텐트를 60$에 구입했다. 덤으로 버너용 가스까지 하나 얻었다. 그리고 캠핑용품점에서 중고 냄비 한 세트 7$. 버너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한국산! 코베아 버너를 30$에 구입했다. 다른 친구들은 다 침낭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는 없어서.. 여행을 끝내고 막 버스를 타고 떠나려는 일본 아가씨에게 극적으로! 연락을 해서 겨울에도 쓸 수 있다는 침낭을 25$에 구입을 했다. 캠핑용 물건들을 구하고 싶다면 다음을 참고하라. 1. 백팩 주인장은 '모든 것' 을 알고있다. 숙소에 도착해서 무엇이든 알고 싶은 것,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백팩 주인에게 물어.. 더보기 환상의 섬 Tasmania에 첫 걸음을 내 딛다. - Hobart 환상의 섬 Tasmania, 그 안의 Hobart. Monkey Mia로의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하룻밤을 자고 바로 다음날 멜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제부터는 '진짜'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퍼스에 있는 동안은 '내 집' 이 있었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다시 돌아갈 곳이 있었고, 다시 돌아가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어디든지 도착해서, 두 다리를 뻗는 순간, 바로 거기가 내 집이 되는 것이다! ↑ 호주의 대표적인 항공사 'Virgin Blue' 호주는 땅덩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대도시간 이동시에는, 항공편을 이용 하는게 더 저렴하다. 예를 들어 퍼스를 중심으로 서호주를 여행하고 난 뒤 시드니를 포함한 동부해안을 여행하고 싶다면 차로 퍼스부터 시드니까지 쭉~ 가는 것 보다 퍼스에서 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