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방학동안 난 무엇을 하였나? 꽃다운 26세의 나이에 2개월이라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고도 소중한 존재이다. 2006년도 여름, 겨울엔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2007년도 여름엔 호주 여행 사진 정리, 블로그 제작을, 2007년도 겨울엔 인도, 네팔 여행을... 호주에서 돌아온 이후로, 나는 매번 방학때만 되면.. 새로운 경험을 하러 외국에 나가야 한다거나..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 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2008년 여름.. 나는 과연 무엇을 하였나? 지금 돌아보면, 조금 더 밀도 있게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이렇게 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서라도.. 위안 삼는 수 밖에. 크게 보면, 이번 방학의 주제는 '영어 교육' 이었던 것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