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으로의 첫 걸음. Kuala Lumpur.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나가보는 외국. 철없던 어린아이 때에는 항상 내 옆에서 보살펴 주고 도와줄 사람이 있었지만 이제는 나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별거 없을 거라는 생각 하려고 노력 했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 내가 이용했던 말레이시아 항공은 Kuala Lumpur(이하 KL) 을 경유해서 호주로 간다. 경유지에서 몇 시간 정도만 있다가 다시 비행기를 타고 계속 갈 수도 있지만, Stop over 라는 것을 미리 신청하면, 말레이시아에 최대 3개월 동안 특별한 비자 신청 없이 머물 수 있다. 그 말은 즉, 공짜로 한 나라를 더 여행 할 수 있다는 것! ^_^V ↑ 인천 상공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잠시 동안 안녕~ ↑ 연어 훈제 요리로 식사도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