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른' 산이 아니라 '파란' 산! - Blue Mountains '푸른' 산이 아니라 '파란' 산! Blue Mountains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카툼바로 가는 기차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리면 'Blue Mountains' 라는 곳에 갈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이 곳은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변화무쌍한 장관을 보여준다. 특히 이 산은 보통의 산들이 '초록' 색깔의 빛을 내는 것과는 달리, 유칼립투스 나뭇잎이 햇빛을 반사시킬때 내는 '파란' 빛 때문에 블루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 와우, 시드니에서 고작 2시간 외곽으로 나왔을 뿐인데, 이런 엄청난 장관이 펼쳐지다니. -_- ↑ 처음 봤을 땐,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_- (마치, 파란색 페인트 색깔을 기대 했는지도 모르겠다;;) '뭐야? 이게 어떻게 파란색이야?' 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