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art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의 섬 Tasmania에 첫 걸음을 내 딛다. - Hobart 환상의 섬 Tasmania, 그 안의 Hobart. Monkey Mia로의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하룻밤을 자고 바로 다음날 멜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제부터는 '진짜'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퍼스에 있는 동안은 '내 집' 이 있었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다시 돌아갈 곳이 있었고, 다시 돌아가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어디든지 도착해서, 두 다리를 뻗는 순간, 바로 거기가 내 집이 되는 것이다! ↑ 호주의 대표적인 항공사 'Virgin Blue' 호주는 땅덩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대도시간 이동시에는, 항공편을 이용 하는게 더 저렴하다. 예를 들어 퍼스를 중심으로 서호주를 여행하고 난 뒤 시드니를 포함한 동부해안을 여행하고 싶다면 차로 퍼스부터 시드니까지 쭉~ 가는 것 보다 퍼스에서 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