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호주에서... 농장일을 구해볼까? 나는 농장일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 호주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통해서 그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은 익히 들어왔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만이라도 꼭 체험을 해보고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시드니에 있는 동안에 인터넷이 공짜인 한국인 백팩에서 농장정보를 찾아 며칠 간을 헤메였다. 농장으로 일 하러 가는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 했다. 수수료를 주고 Job Agency를 통하는 방법, 구인광고를 찾아서 가는 방법, 농장에 직접 컨택하는 방법, 버스타고 직접 찾아가는 방법, 차있는 사람과 오일쉐어를 하는 방법.. 등등등.. 물론 시간이 많은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축척해보면서.. 부딛혀 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시간이 없었다. 욕심은 많고.. -_- 그래서 조금이나마 빠른 방법인, '정보와 차가 있으면서 오일쉐어를 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