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시장(Stock Market)에 대한 횡설수설... 오늘은 코스피지수가 4% 나 하락한.. 블랙 먼데이 였다. 그와 동시에.. 지난 몇 달간 소소히 잃고 따면서 배우는 재미를 느끼게 해줬던 주식시장에서 완전히 손털고 나오게 해준... 그런 날이었다. 지난 2004년, 2년간의 제3금융권 정기예금으로 15%정도의 수익을 본 나는, '재테크' 라는 세계에 처음 발을 내딛었다. 그 이후, 여러 경제 서적들을 섭렵하는 과정에서 워렌 버핏에 관한 책도 보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베스트 셀러도 읽게 되면서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져갔다. '젊었을 때 실패를 해봐야 다시 일어날 수 있고, 그것을 밑거름으로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부자아빠의 말을 굳게 믿는 나는 2008년 5월, 친구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증권 계좌를 개설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주식거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