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가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Melbourne, Summer Christmas, 그리고 Boxing Day. 아름다운 Melbourne 많은 한국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 'Summer Christmas는 과연 어떨까?' 라는 것이 있다. 물론, 나도 무척이나 궁금했다. 반팔, 반바지 차림의 산타 클로스. 눈썰매가 아닌.. 리어카!? -_- 백문이 불여일견. 내 눈으로 직접 확인 해 보기 위해서 Melbourne 으로 날아갔다. 우선 멜번에 대한 첫 인상은, 날씨가 무척 쌀쌀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정말 날씨가 하루에도 수십번 변한다는 것! -_- 멜번에 머무는 동안 '거의 매일'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 크리스 마스라고는 전혀 믿을 수가 없는 분위기다. 도로가 어떻게 이렇게 한산 할 수가 있는 건지.. 하늘위에 거미줄처럼 보이는 저 선들은 지상전철인 트램을 위한 전력 공급선들이다. 트램 자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