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정말로 혹시나..
저의 안부가 궁금한 사람이 있을가 싶어서 글 남깁니당^-^
이제 집나온지 일주일이 약간 넘었네용 '-'
근데 새로운 메일이.. 하나도 없군뇽 OTL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와서, 앙코르와트 보고.. 봉사활동도 좀 하고^-^;
지금은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대선배님의 저택에서!!!
씨엠립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네요 ^^
내일이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으로 넘어가고 그 다음날이면 베트남의 호치민으로 넘어가네요 '-'
하루하루가 정말 Full of Wonder입니당! ^-^
한국에 신종플루가 완죤 무서워져 가는 것 같은데..
저는 좀 더 도망댕기다가 들어갈께용 ^-^
다들 몸 조심하세용~~~